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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자연체험… 울산대병원 ‘아토피질환 치유 캠프’ 호응

관리자 2013-05-27 10:45:14 조회수 2,739
 
     
     
 
2013년 05월 27일 (월) 김정숙 기자 sook9882@iusm.co.kr
 
   
▲ 울산대학교병원 아토피질환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주국립공원과 경주일대에서 ‘아토피질환 치유?관리를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자연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아토피질환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양호)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및 울산시 북구보건소와 협력하여 25일부터 26일까지 경주국립공원과 경주일대에서 울산지역 어린이 아토피 환아와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질환 치유?관리를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자연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인 아토피질환 자연체험캠프는 아토피를 앓고 있는 가정을 위해 자연 속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생활하며 아토피 몸 관리법과 생활개선 방법을 익히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아토피를 이겨내는 용기를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아토피질환 교육과 상담 외에도 경주의 주요 문화유적지 및 경주 주요기관과 연계하여 △문화재 탐방 △신라 왕관 만들기와 국궁체험 △산림욕 명상체험 △나만의 편백나무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