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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토피, 천식 의료비 지원

관리자 2013-05-06 00:00:00 조회수 2,307
노원구, 아토피, 천식 의료비 지원 | 기사입력 2013-05-06 10:43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이달부터 지역내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아토피

와 천식 질환을 갖고 있는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의료비 지원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아토피?천식 질환 환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 가입자 보험료 부과기준에 적합한 주

민이다. 건강보험 가입자 보험료 부과 기준은 당해연도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평균 금액이 하위 50% 이하 가구이다.

(직장가입자 8만 5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8만 9000원 이하) 또 서울의료원 아토피 천식센터에서 실시하는 선별 실태

조사와 무료 선별 검진을 통해 발견된 환아중 안심학교장이 추천한 아동이다. 지원 범위는 진단 진료비, 검사비, 약제비

등과 스테로이드 흡입제, 연고제, 특진접수비 등 이다. 단 한약, 보습제 등은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20

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11월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비 서류는 ▲의료비지원 신청서 ▲진단서 또는 외래진료확인서 ▲

검사비 영수증 ▲입금계좌통장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해야 한

다. 지원 적용 기간은 지난 1월부터 아토피와 천식이 발생한 의료비다. 구 관계자는 "아토피·천식환자는 무엇보다 적정한

치료와 예방관리가 필요하다"며 "아토피·천식 예방과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ab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