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미취학아동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지역 내 어린이집 3곳과 초등학교 8곳을 '아토피·천식 없는 안심학교'로 지정하고,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안심학교로 지정된 곳은 초등학교 8개교(문선, 대방, 사천, 수양, 삼성, 사남, 정동, 축동)와 어린이집 3개

원(새싹유치원, 동서, 움지기) 등 모두 8곳이다.


이번 '아토피천식 없는 안심학교'는 학생을 중심으로 보호자, 학교, 보건소가 하나가 되어 아토피·천식 질환을 관리하는 학교
중심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