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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ㆍ천식 없는 건강한 논산 만들기 '박차'

관리자 2013-04-24 00:00:00 조회수 1,864
2013년 아토피 건강강좌 개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 보건소 2층 건강홀에서 '아토피피부염과
 영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중부대 식품영양학과 김나영 교수를 초빙,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및 증상 ▶아토피를 일으키는 식품과 확인방법 ▶식품첨가물의 종류 ▶영양성분 표시 알아보는 방법 ▶아토피피부염에 도움이 되는 식사요령 및 음식 조리 포인트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보육교사와 지난해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아토피 인지도 결과를 토대로 아토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질환은 민간요법에 많은 의지를 하고 있어 올바른 예방관리법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며 “대상자별 수준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아토피ㆍ천식 예방관리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