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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저소득 자녀 아토피 치료 20만원 지원

관리자 2013-04-10 10:54:25 조회수 1,863

【용인=뉴시스】이정하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저소득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아토피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시 거주 만 17세 이하(199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아토피 피부염, 천식 진단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2013년 1월 보험료 기준 직장가입자 8만5000원, 지역가입자 8만9000원), 다문화 가정 및 한부모가정 자녀 등이다.
알레르기 확진 검사비 및 의료비(진료비,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연간 2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소견서 또는 진료확인서(진단명 및 상병코드 기재), 의료비 영수증 원본,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의료급여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 영수증을 구비해 수지구보건소 아토피관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의료비지원 외에도 안심학교 운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 및 상담, 환아 등록관리,
보습제 지원, 아토피안심학교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토피 환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1-324-8964, 8965)


[출처 :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