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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저소득층 '아토피 피부염 의료비' 지원

관리자 2013-02-14 00:00:00 조회수 1,791

(남원=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남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연령제한은 없으며 아토피피부염 진단자로 전국 가구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이 해당한다.

해당자는 아토피피부염 검사(진단)관련 의료비 중 연간 최대 4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방의료기관(한의원 포함)의 진료, 치료비 지원이 추가됐다.

구비서류는 진단명이 기재된 진단서, 의료비 영수증,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보건소 한방재활담당(☎063-620-797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