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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토피 케어용품 만들기 교실' 운영

관리자 2014-10-15 00:00:00 조회수 1,820

 

 남원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 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무료 아토피 케어용품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아토피 케어용품 만들기 교실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천연비누, 마사지 오일,

 

바디로션, 마사지바 등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교육대상은 아토피질환자 및 보호자로서 오는 16일과 17일, 11월 13일과 14일 오후 2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20명씩 진행한다.

 

아토피는 심한 가려움증 등 피부염증상으로 시작해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완치가

 

힘들고 꾸준한 관리를 요하는 질환이다.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아토피로 고민하고 있는 가정에 다채롭고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원시 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환아를 위한 상담실을 매주 수요일 오후에 운영해 보습제 지원 및 예방관리

 

무료책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진단자 의료비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아토피 케어용품 만들기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