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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토피 피부염 환자 최대 5년간 의료비 지원

관리자 2014-10-15 00:00:00 조회수 1,889

 

 전북 고창군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고창군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 대한 적정한 치료와 악화인자 예방관리를 통해 재발을 예방하고

 

검진ㆍ의료비가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의료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피부과전문의, 한방의료기관, 소아청소년과전문의로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진단받은 군민으로

 

전국 가구 평균소득의 월100% 이하 가정의 환자가 해당되며, 지원금은 연간 1인당 48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기간은 보건소 등록 최초지원 후 최대 5년까지이며, 법정본인부담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를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고 목욕 후 3분 이내 하루에 4번씩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며, 정신적 스트레스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