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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메디칼은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취약계층 환우가정을 위한 창상피복제 제품을 2025년에도 후원했다.
이는 2023년 첫 후원에 이어 2회째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장벽 약화로 인해 상처와 진물, 2차 감염 등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은데,
창상피복제는 피부 보호와 상처 부위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필수 관리용품이다.
협회는 금번 후원품을 경제적 부담으로 기본 관리가 어려운 아토피 취약계층 환우 및 가정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아토피협회 관계자는 “아토피 아동과 환우가정은 상처 관리용품의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한데,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두 해에 걸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다은메디칼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의료·생활 지원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력하며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