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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토피협회와 사단법인 해피데이는 아토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피데이는 아토피 아동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알파카월드 자연체험 프로그램 이용권을 후원하였으며,
협회는 후원받은 이용권을 협회에서 위탁 운영 중인 12개 어린이집에 전달하였다.
또한 해피데이는 하늘마음한의원을 통한 아토피·피부질환 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아토피 증상으로 인해 치료 접근이 어려운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건강 회복을 돕는 의미 있는 지원으로 평가된다.
대한아토피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고, 치료 지원까지 연계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여러 기관과 협력해 아토피 아동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