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회장 장재훈)과 건강한 영양식기업 순수본(주)(대표 김철호, 김용태)는 ‘아토피 없는 세상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수본은 ‘본죽’, ‘본도시락’, ‘본설렁탕’ 등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주)의 자회사로, ‘아침엔본죽’, ‘베이비본죽’ 등을 통해 대한민국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22일 오후 장재훈 대한아토피협회 회장, 김용태 순수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본아이에프 회의장에서 진행됐다.
대한아토피협회와 순수본은 아토피 환우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영양식 등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업무 협약을 통하여 아토피 환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그동안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 활동 및 아토피&라이프매거진 발간, 아토피질환관리법안 참여, 아토피상담사 육성, 저소득층 아토피 환우지원 사업, 아토피관련 포럼, 아토피케어엑스포, 아토피안심캠프, 아토피예방 및 관리 캠페인,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등 아토피안들과 아토피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