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 아토피 치료 프로그램 "운영" 오는 19일부터…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6-8세 아동 30여 가족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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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기자)
경기 평택보건소는 오는 19일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6-8세(초등 1학년) 아동 30여 가족을 대상으로 아토피 힐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평택국제병원 알레르기센터 노건웅 박사팀과 함께 알레르기피부반응물질 50종에 대한 검사.상담.강좌가 진행되며 부모도 참여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놀이게임도 마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는 오는 7일까지 전화(031-8024-4431)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