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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소사보건소, 아토피캠프 열어2회에 걸쳐 회당 선착순 25명씩 무료 운영

관리자 2013-07-09 00:00:00 조회수 2,465
부천성모병원·소사보건소, 아토피캠프 열어2회에 걸쳐 회당 선착순 25명씩 무료 운영
혈액검사, 피부단자검사, 중증도검사 등 실시 2013년 07월 09일 08:28 환경일보 【경기=환경일보】이기환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원장 백민우)은 부천시 소사보건소와 함께 아토피 질 환으로 고생하는 부천시 관내 초등학교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7월24~25일, 7월31일~8월1일 두 차례에 걸쳐 분도피정의 집에서 아토피캠프를 무료로 개최한

다. 이번 아토피캠프는 아토피 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약물치료가 아닌 일상생활 속 자기관리를 통해 알레르기

진행을 억제할 수 있도록 아토피 자가관리법과 식생활개선 방법 등을 교육시키고자 마련됐다. 아토피 캠프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아토피의 원인을 찾기 위해 혈액검사, 피부단자검사, 중증도검사 등을 받게 되며, 캠프전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

에 대한 섭취기록 진단으로 아토피 질환 개선을 위한 식단관리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아토피 질환에 대한 교육과 상담

외에도 ▷물놀이를 통한 목욕 후 보습제 바르기 교육 ▷도전! 골든벨 생활속 아토피관리법 퀴즈 ▷아토피 간식 만들기 ▷부모

님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숲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종료 후에는 캠프 참가 전후의 호전

여부 평가를 통한 사후관리도 이뤄질 계획이다. 아토피캠프에 신청 가능한 대상은 아토피질환을 앓고 있는 부천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 아동이며 각 회차별 아동 25명, 보호자 25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