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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도는 아토피 예방과 치료 방법이 담긴 매뉴얼과 사업 지침서를 만든다고 20일 밝혔다.
아토피 매뉴얼은 양의학과 한의학의 아토피 예방과 치료법의 장·단점을 모아 알기쉽게 서술하고, 사업지침서는 도가 추진 중인 아토피 캠프운영, 안심마을, 아토피 없는 가정 만들기 사업 관련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를 돕는 설명서로 작성된다.
도는 다음달까지 매뉴얼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며, 아토피 예방과 치료 방안 연구를 위해 아토피 연구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토피 관련 매뉴얼이 작성되면 상당수 아토피 환자들이 검증 안 된 가정요법으로 치료하다 병이
악화되는 각종 부작용에서 해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토피 매뉴얼은 양의학과 한의학의 아토피 예방과 치료법의 장·단점을 모아 알기쉽게 서술하고, 사업지침서는 도가 추진 중인 아토피 캠프운영, 안심마을, 아토피 없는 가정 만들기 사업 관련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를 돕는 설명서로 작성된다.
도는 다음달까지 매뉴얼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며, 아토피 예방과 치료 방안 연구를 위해 아토피 연구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토피 관련 매뉴얼이 작성되면 상당수 아토피 환자들이 검증 안 된 가정요법으로 치료하다 병이
악화되는 각종 부작용에서 해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