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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토피·천식센터, 고신대병원서 보건교사 직무 교육

관리자 2014-08-19 09:38:08 조회수 2,666





부산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희규)가 초·중등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고신대복음병원 3동 7층 회의실에서 직무연수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 강좌는 ‘제2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겸해서 열리게 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김희규 교수), 교내에서 접하는 아동 청소년기의 아토피 


피부염(최길순 교수), 천식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법(김현정 팀장), 알레르기 질환과 아동청소년의 심리상태


(연세대 유일영 명예교수), 학령기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영양 상태(이정숙 부산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


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한편, 부산 아토피·천식센터는 고신대병원 알레르기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출범이후 


환자상담, 보건교사 교육, 119교육대원 교육 다문화가정 교육, 유치원 교육 등 전화 및 오프라인, 온라인 


상담과 전문교육사업, SNS 활용 등을 통해 올바른 알레르기 천식질환 정보 제공, 책자 개발, 중점학교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전문 간호사 3명, 알레르기, 천식 전담 교수 2명, 행정지원 1명이 상주하면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천식응급키트 비치, 환자 관리카드 작성 등 


아토피, 천식 학생을 선별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교사와 환아, 학부모, 일반학생 대상 교육, 상담 및 센터에서의 각종 모임방을 무료로도 제공해주고 


있으며, 홈페이지(www.allergyinfo.or.kr) 또는 전화(☎1899-4640)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